연금복권이 달라졌다.연금복권 720+ 구매방법과 확인방법 (추첨안내)당첨 확률과 실수령액 2020년 5월부터 연금복권 720+가 출시되었다. 월 700만원이 1등에게 지급되는 복권으로 실수령액은 약 월 546만원이다. 특히 로또보다 1.6배의 당첨활률을 자랑하기에 많은 분들이 구매하고 있다. 2등의 경우는 월 100만원이 지급되며 실수령액은 약 78만원이다. 이제부터 연금 720+의 특징과 구매방법 그리고 추첨안내를 자세히 알아보자. 연금복권 720+ 소개 2020년 5월 출시된 대한민국 유일의 연금식 복원이다. 1등 당첨금을 매월 700만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지급되며, 잔여 당첨금은 당첨자 사망시에도 민법에 따라 상속된다. 1등 당첨확률은 1/5,000,000로 로또의 당첨률보다 약 1.6배 높다...
찌개 vs 찌게랩실 vs 렙실워크샾 vs 워크샵쉬운 우리말 맞춤법을 알아보자 찌개 vs 찌게 식당메뉴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는 메뉴는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의 찌개류이다. 간혹 '찌게'로 표기된 메뉴를 볼수 있는데, 이는 올바른 표현법이 아니다. 찌개의 사전적 의미는 '고기나 야채를 넣고 물을 자작하게 넣어 끓인 음식'을 말한다. 즉, '찌개'를 발음이나 형태가 비슷해서 '찌게'로 실수하는 부분이다. 랩실 vs 렙실 '랩실'은 'Lab'(연구실)이라는 영어단어이다. 여기서 'ㅐ'에 해당하는 발음은 'a'이다. 모음이 하나이기에 '에이'발음이 아니고 '애'발음을 나타나게 된다. 워크샾 vs 워크샵 'workshop'의 한글 규범표기로는 '워크숍'이 올바르지만, '워크샵'으로도 불린다. shop의 미국식 발음..
에어팟 vs 에어팟 프로 사용 후기 노이즈 캔슬링 효과 에어팟 프로 기초 사용 방법 에어팟 유저로 약 5개월 되어가는 시점에서 에어팟을 잃어버렸다. 당분간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던 찰라, 친구가 에어팟 프로를 선물해줬다.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여러번 절에 가까운 인사를 하고, 에어팟 프로의 능숙한 유저가 되겠다고 친구에게 약속하였다. 에어팟프로와 에어팟은 무엇이 다른지 알아보자. 에어팟 vs 에어팟 프로 장/단점 '에어팟'이 '에어팟프로'보다 좋은 점을 먼저 살펴보자: 1) 에어팟 프로가 에어팟보다 약 10만원 이상 비싸다. 2)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오래 지속하면 멀미가 온다. 이러한 현상은 사람마다 다를수 있다. 3) 디자인이 이쁘지 않다. 그렇다면 '에어팟 프로'의 장점을 알..
똑소리나는 쉬운 우리말'들어나다' vs '드러나다' 카톡과 같은 텍스트 대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요즘, 기본 소양으로 맞춤법을 신경써야한다. 매우 간단하지만 신경쓰지 않고 사용하다보면 혼동오는 몇가지들 중에, '들어나다'와 '드러나다'를 살펴보자. 두가지 모두 같은 의미로 혼용되고 있으나, '들어나다'는 잘못된 표현이다. 발음으로 인한 혼동으로 유추된다. '드러나다'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1. 가려 있거나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다. 2.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널리 밝혀지다. 3. 겉으로 나타나거나 두드러지다. 1. 우리말 사전 검색을 통해 '들어나다'의 표현법이 잘못된 것으로 드러났다. 2. n번방의 핵심 주동자는 드러났지만, 다수 회원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3. 속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드러났..
따스한 봄, 결혼의 계절이 돌아왔다. 혼인신고 하는 방법에 대해 쉽게 알아보자. 서울에서 청약 1순위 조건을 갖춰도 경쟁률이 높은것은 사실이다. 20대도 혼인신고를 하면 무주택기간으로 인정받을수 있기에 요즘은 혼신신고를 서두르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혼인신고는 생각보다 매우 간단하고 쉽게 느껴진다. 결혼식을 했던 차라 더욱 그렇게 허무하게 느껴질것이고, 워낙 별게 없어서 당황할 것이다. 구비서류는 1) 혼인신고서, 2) 가족관계증명서 그리고 3) 신분증으로 단 3개이다. 가족관계증명서와 신분증은 신랑/신부 각각의 것을 준비해야한다. 또한, 신고장소는 가까운 전국 시·구·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X)이다. 그렇다면, 혼인신고 절차와 구비서류 하나씩 알아보자. 혼인신고 절차 1) 혼인신고서 기본정보 작성 2..
CMD (명령프롬프트)를 이용하여 윈도우 10 정품 인증 받는 방법을 알아보자. 기업/학교에서 가상서버를 만들어 라이센스를 인증하는 방법을 KMS(Key Management Service)라고 한다. 빠르고 쉽게정품인증이 가능하며 주기적으로 해당 방법을 반복하면 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다. 윈도우 10 정품을 인증받이 위해서 자기가 어떤 버전으로 설치했는지 알아야한다. 확인하는 방법은 모두 알고 있다고 전제하겠다. 이제부터 순서대로 따라하시기를 바란다. 1. (1) 번 빨간 박스에서 CMD를 입력한다. 2. (2) 번 빨간 박스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한다. 3. (3) 번 빨간 박스의 '권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클릭한다. 4. 설치되어있는 버전의 제품키를 타이핑하고 엔터를 친다. : 하기에 버전에 따른 제품..
윈도우 10 home 과 pro의 차이를 알아보자. 데스크탑(개인용 컴퓨터)를 구매했다! 올해 집을 따로 나와서 살기 시작하였는데, 여기서 쓸 컴퓨터가 없었다. 1년전에 부모님 집에 있을 때 샀던것은 부모님 업무볼때 쓰시도록 하였다. pc견적을 내고 운영체제는 따로 구매하지 않았다. 컴퓨터를 받고 컴퓨터 내부를 보니 깔끔하게 조립되어있었다. 윈도우 10 부팅 usb를 만들어놓은 것으로 깔려고 하였더니, windows 10 home 버전과 education 그리고 pro 버전 중 어떤 녀석으로 깔겠냐고 물어봤다. 오랜만에 윈도우를 깔다보니, 차이점이 무엇인지 가물가물해졌다. 이러한 이유로 윈도우 10 home과 pro의 차이점을 알아보며 포스팅한다. 윈도우 10 홈(home)과 프로(pro) 차이는 위 그..
'즙', '주스'가 100%가 모두 같은 100%가 아닙니다! 요즘시대에 건강을 위해 '즙' 이나 '주스'를 찾는 분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광고는 100%라고 하지만, 이것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100%는 아닙니다. 그런데 왜 모두 100%라고 광고하고 있으며, 이것이 과대광고가 아닌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식품유형'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액상차는 물 30%와 추출액&농축액 70%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혼합음료는 과즙 10% 미만인 것을 일컫습니다. 과채음료는 10~95%의 과즙이 함유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과채주는 과즙이 95%이상 함유된것을 말합니다. 이 모든 제품을 100%라고 말하고 판매한다는 것은, 해당 식품유형에서 과즙을 100% 넣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
학비, 경쟁률 그리고 동문들.. 무엇하나 어머어마한 사립초등학교를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사립초등학교는 1) 부자 부모가 자녀교육에 돈을 소비하는 곳일수도 2) 다양한 교육의 질을 선택할 수있는 자본주의 시장일까? 두가지 모두 맞는 말이겠죠? 돈이 사람을 만드는 시대라고 표현하는것은 너무 원색적이지만 아니라고도 할수 없을 것이에요. 모든 부모들이 자기 자녀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기를 바라는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경제력있는 집안에서 가장 쉽게 부를 대물림하는 것은 자녀교육입니다. 저도 돈이 있다면 자녀에게 좋은 교육을 받도록 하고 싶네요... 거두절미하고 사립초등학교 학비를 알아볼께요! 학교알리미에서 공개되고 있으니 함께 알아봅시다! 공시정보에서 '공개용 데이터'를 클릭해주세요! '사립학교 교비회계 ..
되 돼 차이점? 이렇게 쉽게 구분 할수 있어요!! 한글 맞춤법 매우 어렵기도 쉽기도 하죠? 특히, 이렇게 헷갈리는 것은 제대로 공부하고 넘어가야 돼요. 저도 30대 중반을 지나가고 있지만 항상 맞춤법을 틀려서 블로그에 포스팅하며 공부하고 있어요. 그럼, 이제부터 '되'와 '돼'는 어떻게 쉽게 구분할지 지금부터 천천히 알아봅시다!! 우선 '돼'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되어'의 줄임말이라고 나와있어요. 이 정보로는 쉽게 구분 할수가 없겠죠? 더 쉽게 구별 할수 있는 방법을 설명드리기 앞서, '-되어'의 준말인 '돼'를 예로 말씀드릴께요. 예시로 '공부 잘 되요'가 올바른 맞춤법 일까요? '공부 잘 돼요'가 올바른 맞춤법 일까요? '돼'의 준말인 '-되어'를 넣어 어색한지 보면, 쉽게 구분할수 있어요. 정답..
그 윤동주는 시인으로서가 아닌 그 시대를 살아간 청년으로서, 우리를 향해 던져주는 메세지가 너무 강렬하다. 20년도 더 지난 독후감 숙제가 청년 윤동주를 알게해주었다. 윤동주의 시는 매우 쉽지만, 살 떨리는 그 청년의 마음을 헤아리기는 어렵다. 나는 비로소 '쉽게쓰여진시'에 담겨진 애처로운 마음이 지금에서야 느껴졌다(영화 동주를 꼭 보시라고 추천한다). 남의 나라, 그것도 침략국에서 공부를 하는 윤동주 시인은 불안하고 답답했던 자신의 상황을 이 시를 통해 이야기했다. 침략국의 좁은방(육첩방, 일본식 다다미방)에서 시를 쓰는 모습이 연상된다. '속살거린다'는 자신의 착잡한 마음과 고요한 시간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다. 어머니에 대한 마음이 매우 각별했던 시인 윤동주는 봉투에 고마움과 미안함을 나타냈다. '늙..
'데/대', '했데/했대'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너무나도 어려운 우리말,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은 모두 공감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맞춤법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주아주 쉽게 구별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데/대, 했데/했대 의 차이점은 바로 경험의 주체에 있습니다. '데'의 사용예를 들면, "잠깐 나갔다 왔는데 눈 오데" "세상 이야기 텔러 블로그 포스팅을 읽어보니 유익하데" '대'의 사용예를 들면, "선생님이 그렇게 말했대" "우산을 잃어버렸대" "빨래 했대?" 알수록 어렵다는 말이 있죠? '언어'는 알면 알수록 어렵네요. 직접경험vs간접경험의 차이 그리고 의문문을 기억하시면 조금더 쉽게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문제 하나를 드리겠습니다. '영화 재미있데/대'는 과연 어떤게 올바른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