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 돼 쉽게 구분 해봐요!

되 돼 차이점? 이렇게 쉽게 구분 할수 있어요!!

한글 맞춤법 매우 어렵기도 쉽기도 하죠? 특히, 이렇게 헷갈리는 것은 제대로 공부하고 넘어가야 돼요. 저도 30대 중반을 지나가고 있지만 항상 맞춤법을 틀려서 블로그에 포스팅하며 공부하고 있어요. 그럼, 이제부터 '되'와 '돼'는 어떻게 쉽게 구분할지 지금부터 천천히 알아봅시다!!

우선 '돼'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되어'의 줄임말이라고 나와있어요. 이 정보로는 쉽게 구분 할수가 없겠죠?

더 쉽게 구별 할수 있는 방법을 설명드리기 앞서, '-되어'의 준말인 '돼'를 예로 말씀드릴께요.

예시로 '공부 잘 되요'가 올바른 맞춤법 일까요? '공부 잘 돼요'가 올바른 맞춤법 일까요?

'돼'의 준말인 '-되어'를 넣어 어색한지 보면, 쉽게 구분할수 있어요.

정답은 바로!

'공부 잘 되어요?'가 정답! '-되어'를 넣고 보면 확연하게 차이나죠?

그렇다면 이제 돼/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되'는 '-하요' / '돼'는 '-해요'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다시 예를 들어 설명드릴께요!

'되면 좋지'와 '돼면 좋지' 두 문장을 비교해볼까요?

바로 '되면 좋지'는 '하면 좋지'와 의미가 통하고 말이 되니까, 어떤 맞춤법이 맞는지 구별하기 쉽죠?

다른 예를 들어 다시 말씀드릴께요.

'해야 되'와 '해야 돼'는 항상 헷갈리더라고요. 정답은 '해야 돼'입니다. '해야 해'가 더욱 자연스럽지요?

마지막 예제로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문장이 올바른 것일까요? 한번 맞춰보세요!!

정답은 바로!! '잘될 거야' 입니다. '될'을 '할'로 바꿔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습관처럼 쓰던 말이기에 고치기는 쉽지 않겠지요? 그래도 하루하루 맞춤법을 바르게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꼭 바른말 고운말 그리고 맞춤법이 올바른 말을 사용하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