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우리말: 찌개 / 찌게, 랩실 / 렙실, 워크샾 / 워크샵

찌개 vs 찌게랩실 vs 렙실워크샾 vs 워크샵쉬운 우리말 맞춤법을 알아보자

 

 

찌개 vs 찌게

식당메뉴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는 메뉴는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의 찌개류이다. 간혹 '찌게'로 표기된 메뉴를 볼수 있는데, 이는 올바른 표현법이 아니다. 찌개의 사전적 의미는 '고기나 야채를 넣고 물을 자작하게 넣어 끓인 음식'을 말한다. 즉, '찌개'를 발음이나 형태가 비슷해서 '찌게'로 실수하는 부분이다.

 

랩실 vs 렙실

'랩실'은 'Lab'(연구실)이라는 영어단어이다. 여기서 'ㅐ'에 해당하는 발음은 'a'이다. 모음이 하나이기에 '에이'발음이 아니고 '애'발음을 나타나게 된다.

 

워크샾 vs 워크샵

'workshop'의 한글 규범표기로는 '워크숍'이 올바르지만, '워크샵'으로도 불린다.  shop의 미국식 발음은 [ʃɑːp]이고 영국식 발음은 [ʃɒp]이다. '샵'과 '숍'으로 각각 표현된다. 결과적으로 워크샾은 올바르지 않은 표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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