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소상공인 대출 신청 방법과 조건을 알아보자.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소상공인 대출 3가지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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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해 금융지원을 발표했다. 하지만, 자본이 급한 소상공인들의 대출이 예상외로 많이 몰려 지연이 심각하다는 불편이 많다. 이에 따라, 3가지 대출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신용보증재단으로 과중된 업무량을 분산시켰다. 기존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야만 했지만, 2020년 4월 1일부로 은행 업무위탁을 통해 지원 절차를 개선 및 신청을 받는다. 그리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출상담은 마스크 5부제와 같이 홀짝제를 적용하였다. 출생연도가 홀수면 솔숫날에 짝수면 짝숫날에 방문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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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3741169, 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소상공인 금융지원 대출상품 종류 및 특징

소상공인 지원 대출 상품은 '시중은행', '기업은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받을수 있으며, 각각의 기관에 따른 지원조건과 대상이 달라진다. 중간에 개선된 정책이니 만큼, 현재 기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대출절차를 밟고 있는 분들은 상품 변경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각각의 기관은 금리가 1.5%로 동일하여, 지원조건인 신용등급과 대출기간 그리고 소요기간을 확인하시어 적합한 대출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1)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급하게 자본이 필요하다면 소요기간이 3~5일 걸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금융지원대출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한도는 1000만원으로 다른 상품보다 낮다. 지원조건은 신용등급은 4등급 이하로 신용등급이 낮은 일반적인 소상공인에게 적합하다.

2) 기업은행

기간에 여유가 있는 분은 기업은행 금융지원 대출상품을 이용하기 바란다. 이 소요기간은 2~3주로 예상되지만, 한도는 3000만원이며 대출기간도 최장 8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지원대상은 신용등급이 1~6등급이다.

3) 시중은행

대출기간은 1년을 가장 짧으나, 대출 소요기간은 5일이다. 또한 한도는 3000만원이며 지원 신용등급은 1~3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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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mas.or.kr/web/board/webBoardView.kmdc?bCd=1&b_idx=32393&pNm=BOA0101

코로나19관련 소상공인 금융지원 대출신청 방법

각각 세가지 상품 지원조건은 신용등급으로 구분되므로, 1) 본인의 신용등급을 확인하는 것이 첫번째 해야할 일이다. 신용등급 확인 사이트는 나이스지키미(https://www.credit.co.kr/ib20/mnu/BZWOCCCSE98)에서 진행하면 된다. 그 다음, 홀짝제 시스템을 운용하는 2-1) 소상공인시장진흥회 대출상품의 경우, 방문일정을 인터넷으로 예약한다. 인터넷 사전예약도 시간별로 예약하도록 하였으니 참고바란다. (09:00-10:00 서울, 강원, 대전 충남, 충북, 세종 / 10:00-11:00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 11:00-12:00 경기, 인천, 광주, 전북, 전남, 제주) 또한, 2-2) 시중은행은 모바일 뱅크나 인터넷 뱅킹으로 신청하고 서류 제출을 위해 영업점을 추후 방문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방문일에는 3) '신분증 사본', '법인 인감증명서', 부동산 등기사항 전부증명서', '임대차계약서 사본', '납세증명서', '4대 보험료 납부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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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 대출지원 신청시 준비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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