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땅) 투자의 첫걸음: 토지이용계획, 행위제한정보, 실거래가 확인

부동산(땅) 투자를 위한 토지이용계획과

실거래가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부동산 중에서도 토지 투자는 미래 개발여지를 최우선적으로 분석하고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누구나 쉽게 말하는 이야기이지만, 실질적인 데이터로 확인하는 방법은 자세하게 설명하지는 않는다. 아마도 확인하는 방법이 너무 쉽기도 하고 공인중개사분들께서 자세히 알려주시기에 그렇다고 생각된다. 우선 토지에 투자하기위해서는 1) 현재 해당 토지의 공시지가와 최근 실거래가를 확인하고 2) 국가에서 정해놓은 토지이용계획을 열람하여 확인해야한다. '개별공시지가'란 국토부에서 전국에 있는 토지를 개별 평가하여 '표준지공시지가'에 가감하여 공시하는 값이다. '표준지공시지가'는 표준적인 토지를 선정하여 평가한 표준되는 땅값이니, 따로 염두하실 필요는 없다.

 

개별공시지/토지이용계획 알려주는 사이트: http://luris.molit.go.kr/

현재 해당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는 방법은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에서 알아보고자 하는 토지 주소를 검색하는것이다.(위 그림에서 주소를 검색하면된다.) 여기서 토지이용계획도 함께 나타난다. 토지이용계획은 단어의미 그대로 이용계획을 나타내는 것이다. 예를 들면, 실제로는 길도 없고 산자락 끝에 자리잡은 토지라도 토지이용계획으로 보면 길이 나있는곳이 있다. 이 의미는 추후에 해당 지역이 개발될시 '길'이 만들것이라는 의미이다. 개발될 시간을 지속적으로 기다리는 방법도 있지만, 해당 토지의 지금 당장 어디에 사용할수 있을지는 '행위제한정보''탭에서 확인가능하다. 이도 토지이용계획서비스 사이트에서 찾을수 있다. 예를 들면, 농림지역일 경우 농업인 주택까지만 허용됨을 알수있다. 결론적으로, 이 사이트에서 개별공시지가와 토지이용계획 그리고 행위제한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실거래가 알려주는 사이트: https://rt.molit.go.kr/

실거래가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알수있다. 우선 초록색 탭에서 해당하는 부동산 성격을 클릭하고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거래일자 분기별로 검색되니 최신 거래가격을 확인하기 쉽다.

 

이처럼, 미래가치에 중점을 두고 토지이용계획에 데이터에 의존하여 투자하거나, 현재 토지를 스스로 개발하는 것을 중점을 두고 행위제한정보를 바탕으로 투자하면 된다. 투자금액으로 구매 가능한 토지인지는 실거래가로 확인하시고, 개별공시지가와 확인하시어 추후 투자수익금을 예상하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