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act Factor (IF) 의미, 세계 저널 순위 검색 방법!

IF 는 무슨 의미이고, 세계 저널 순위는 어떻게 검색 할수 있을까?

 

 

 

Impact Factor = 최근 2년간 논문의 당해 년도 인용된 횟수 / 최근 2년간 게재된 논문 수

대학원 신입생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하는 Impact Factor (IF) 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해당 저널의 인용지수를 수치화 하는것이 Impact Factor 인데, 이 수치는 해당 저널의 파급되는 영향력을 대변하는 것이다. 이러한 영향력을 나타낸 수치인 IF는 미국 Thomson Reuters 사의 Journal Citation Reports (JCR) Data Bace 에서 제공된다. 

여기서 Impact Factor (IF)를 보고 전체 저널의 영향력을 함께 비교할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IF를 이용하여 저널의 영향력 순위를 나열할수 있는데, 같은 분야의 저널 순위만 알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자연물리 분야에서 출간되는 논문수는 매우 적다. 그 만큼 자연물리의 스콥을 갖고 있는 저널의 IF는 작을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분야별 논문 순위는 확인할수 있으나, 전체적인 비교는 힘들다. 간혹 Impact Factor (IF)가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는 저널이 발간된지 3년 미만일 경우와 SCI/SCIE/SSCI 등재 저널이 아닌 경우이다.

 

 

(1)-(2)

 

저널의 영향력을 확인해보자.

1) JCR 사이트로 들어간다. (https://jcr.clarivate.com/)

2) 'Browse by Journal'을 클릭한다.

3) 'Go to Jouranl Profile' 빨간 박스에 찾고자 하는 논문을 검색한다. (임의로 nature를 검색했다.)

4) 해당 저널의 자세한 정보를 확인다.

Nature의 IF는 43으로 확인된다. 2년간 출간된 총 논문은 1,717편이며, 총 인용된 횟수는 73,952번이다.

 

 

(3)-(4)

 

이번엔, 해당 분야의 저널 순위를 확인해보자.

1) 찾고자 하는 저널의 상세 내용에서 'CATEGORIES'를 클릭한다.

2) 해당 분야의 저널들의 순위를 확인한다.

 

 

(1)-(2)

 

Natrue는 'Multidisciplinary Sciences'로 구분되며, 해당 분야에서 당당히 1등이다. 각 저널의 분야는 1개일수도 여러개 일수도 있다. 즉 같은 저널도 분야별 다른 순위를 갖고 있는 것도 존재한다. 그렇다면 좋은 논문을 단순하게 IF로만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JCR기준 해당분야에서 상위 10%가 좋은 논문이라 대개 말한다. 

 

이 사이트에서 재밌게 볼수 있는 또다른 부분은 어느 나라에서 해당 저널을 많이 인용했는지도 확인이 가능하고, 어느 나라가 가장많이 논문을 냈는지도 알수 있다. 그리고 5년동안의 IF의 변화추이도 확인할수 있다. 궁금하지 않을수 있겠지만, 논문투고를 앞두고 있다면 IF가 매년 증가하는 논문에 투고하시기를 추천드린다. 대학원 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을 분들은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저널의 전망과 스콥을 분석하셔서 소중한 논문 1편 결실맺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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