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섬유화증 발생 원인 : 바이러스(코로나 19), 폐렴, 폐질환

폐섬유화증 발생 원인, 위험한 이유를 알아볼께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로 밖에 나가기가 무섭네요. 코로나19가 왜 위험한지 아시나요? 대표적으로 3가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전례없는 전염성
2) 폐렴 발생 원인
3) 지속되는 폐렴 염증으로 폐섬유화증 발생 가능성 농후
여기서, 첫번째와 두번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 하실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세번째에서 이견이 발생되고 있죠? 분명한 사실은 신종 코로나에 감염되면, 완치 혹은 사망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폐섬유화증이 발병되면 5년 이내에 생존률이 약 40% 미만 입니다. 폐섬유화증은 폐렴이 지속되면 나타나는 합병증입니다. 그렇다고 단지 폐렴만으로 발병하는것은 아닙니다. 매우 복잡하죠? 그럼 하나씩 알아봅시다.

1. 폐섬유화증 발생원인:

폐섬유화증(간질성폐질환)은 폐조직이 굳어서 호흡장애를 불러일으키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발생원인은 폐질환을 유발시킬수있는 바이러스입니다. 예를 들면, '메르스' 감염자가 폐질환에서 폐섬유화증까지 확산되어 사망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170409&ref=A). 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도 예외는 아닙니다. 중국 시민 기자들의 용기있는 행동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심각한 폐렴 바이러스이며 이는 폐섬유화증을 유발시키는 요인이 될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다만, 폐렴에서 전문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는다면 폐섬유화증까지 진행되지는 않겠죠? 에어로졸 형태의 살균제도 폐섬유화증의 발병원인 될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너무나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죠. 가습기살균제로 인하여 영유아 사망률이 2003년부터 증가되었다는 통계자료와 최근 너무 가슴아픈 아이들이 하늘나라간 사건이죠. 특히 최근 들어 일급 위험물질로 떠오른 미세먼지나 미세플라스틱의 독성도 폐섬유화를 부채질하는 또 하나의 요인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폐섬유화증은 만성퇴행성질환으로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담배와 스트레스', '열악한 환경이나 바이러스 또는 박테리아' 그리고 '유전적인 요소'가 복합적인 원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2. 폐섬유화증 증상:

폐섬유화증에 걸리면 호흡곤란을 비롯해 기침, 소량의 가래가 발생합니다. 발병 초기에 일어나는 호흡곤란은 보통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잘 관리만 한다면 암보다 진행속도가 느리다네요. 간염은 간경변증에서 간암으로 이어지고, 폐렴은 폐섬유화증에서 폐암으로까지 악화될수 있습니다. 불행중 다행인것은 폐섬유화증은 전염되는 병은 아닙니다. 

 

3. 폐섬유화증이 위험한 이유:

‘폐가 굳는다’라는 의미는 섬유질 결합 조직의 과다 누적을 의미하며 이 과정을 섬유화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섬유화가 진행될수록 폐의 벽이 두꺼워지기 때문에 혈액에 공급되는 산소량이 줄어들게 되죠. 세번째 그림에서 노란색 부분이 바로 폐가 섬유화되어 두꺼워진 것을 표현한것 입니다. 이러한 두꺼운 층으로 인하여 폐에서  산소가 혈액으로 이동하기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즉 숨쉬기 어려워지는 것이죠.

 

4. 폐에 좋은 음식:

폐질환의 근본적인 목표는 일시적인 해소가 아닌 완벽한 치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병원의 약 처방을 넘어서 실생활에서 폐 관리가 중요합니다. 첫째, 폐의점액 생성 기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둘째,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야 합니다. 셋째,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는 행위를 가져야합니다. 넷째, 유산소 운동을 통해 폐활량을 증가시켜야합니다. 다섯째, 음식환경에도 면밀하게 신경써야 합니다. 치명적인 유해식품(담배등)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유해바이러스로부터 멀어져야합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러한 경우에 해당하죠. 그렇다면, 우리나라 정책브리핑에서 추천하는 폐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http://korea.kr/news/healthView.do?newsId=148849791)

1) 물:

물은 폐의 수분을 유지시키고 점액이 흐르도록 합니다. 이런 점액은 섬모의 적정 농도를 유지시켜 독소와 미생물, 오염 물질을 배출시키는데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2) 마늘, 양파: 

마늘과 양파의 톡 쏘는 것 같은 성분은 심장뿐만 아니라 폐에도 좋습니다. 이런 성분은 염증을 감소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감염을 막습니다.

3) 생강: 

생강 역시 항염증 성분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으며 폐의 오염 물질 제거 기능을 향상시켜줍니다.

4) 석류: 

폐종양의 성장을 늦춰줍니다. 석류에는 엘라그산을 포함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암에 효과를 발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