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이겨내는 음식: 활력을 주는 음식은?

추운 겨울에서 날씨가 풀리는 이맘때,

춘곤증이 찾아온다.

활력을 주는 음식을 알아보자.

 

춘곤증이란 계절 변화에 따라 피곤감이 생겨나는 현상이다. 그 자체는 병이 아니지만, 가볍게 넘겨버려서는 안된다. 만병의 원인은 피로로부터 시작되기에 춘곤증을 이겨내도록 운동과 음식을 조절해야한다. 음식으로는 비타민 B1, C, 입맛이 도는 유기산이 풍부한 것을 먹어야 한다. 또한, 봄철이니만큼 제철 음식으로 해당 영양소가 풍부한 것을 먹도록 해야한다. 비타민 B1은 보리, 콩, 시금치, 강낭콩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C는 각종 과일과 냉이 그리고 미나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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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효능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중에 딸기가 대표적이다. 제철과일이니 만큼, 영양소가 풍부하며 감기 치료,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하다. 하루 8개를 먹으면 비타민 C 하루 권장량(100mg)을 섭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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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효능

봄에 쭈꾸미 낚시가 한창이다. 타우린과 레티놀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있으며 이는 피로회복을 도와준다. 또한, 옛부터 기력제로 정평이 나있는 식품으로 무기력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준다. 특히 타우린은 쭈꾸미 100g기준 1597mg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인체 조직의 재생과 회복을 도와주며 심장근육 및 근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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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효능

나물이 많은 봄에는 녹색 채소가 몸에 매우 좋다. 특히, 철분이 풍부하여 근육에 산소를 공급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철분은 적혈구의 중요한 성분으로 맑은 피를 만들어주고 집중력과 지구력이 향상시킨다. 베타카로틴이 시금치 100g기준 7050mg이 들어있어 위장을 보호하는데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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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효능

피부건조, 호흡기, 위장에 관련된 질병 예방에 좋으며, 비타민 C와 A가 풍부하여 춘곤증으로부터 벋어나게 한다. 섭취 방법은 물에 담가 특유의 맛을 제거하고 말려두면 사시사철 먹기 편하다. 쑥의 영양소는 100g기준, 철분이 6mg, 칼슘 119mg, 비타민 C 22mg, 인 96mg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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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효능

간의 해독작용과 피로완화에 효과적인 비타민 A, B1, B2, C, E 그리고 섬유질이 풍부하다. 미세먼지로 인한 눈의 피로를 완화시키고 몸살감기의 해열을 도와준다. 간의 해독작용으로 숙취해소에도 좋으며 손상된 간세포 회복을 도와주기에 지방간 완화에 효과적이다. 냉이는 80-100g을 물에 달여 먹거나, 부침개, 죽, 국 등으로 활용하여 먹는게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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