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이 추천하는 투자 종목과 현재 보유한 주식은?

워렌 버핏의 투자 비법

추천하는 투자처

현재 보유한 주식

 

 

워렌버핏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투자의 귀재이다. 워렌 버핏은 투자에 있어서 '실패'하지 않는 이력을 갖고 있으며, 26살 1천만원으로 시작하여 13년 후 250억원으로 가치가 상승되었다. 이러한 워렌버핏의 투자비법과 현재 투자하고 있는곳 그리고 추천하는 투자처에 대해 알아보자.

 

 

버핏의 투자 방법

매우 유명한 말이 있다. 첫째는 투자금을 잃어버리지 않는것, 두번째는 '첫번째'룰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다. 이처럼 워렌 버핏은 주식을 매우 장기적으로 보유하며 가격이 떨어지면 팔지 않는다. 매우 맞는 말이며, 지키기 어려운 말이다. 워렌 버핏이 남긴 주옥같은 대사를 살펴보자.

 

1. “Price is what you pay. Value is what you get.” “가격은 당신이 지불하는 것입니다. 가치는 당신이 얻는 것입니다.” (2008년 주주들에게 보내는 편지)

2. “A simple rule dictates my buying: Be fearful when others are greedy, and be greedy when others are fearful.” "나는 매수하는데 간단한 룰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탐욕이 많으면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들이 겁이 났을 때 욕심을 내십십시오." (뉴욕타임즈, 2008년 10월 16일)

 

1,2번과 같이 워렌버핏은 주식이 저평가 되었을 때, 매매하라고 한다. 즉 PER가 낮은 주식을 사야하는 것이다.

 

3. “Every decade or so, dark clouds will fill the economic skies, and they will briefly rain gold.” "매 십년마다 어두운 구름이 경제 하늘을 채울 것이며 곧 신선한 단비를 내릴 것입니다." (2016년 주주에게 보내는 편지)

4. “Don’t pass up something that’s attractive today because you think you will find something better tomorrow.” "내일 더 좋은 것을 찾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 매력적인 것을 놓치지 마세요." (Columbia University 연설, 2009 년 11 월 12 일)

5. “You only learn who has been swimming naked when the tide goes out.” "물이 빠지면 누가 알몸으로 수영을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2003년, 주주에게 보내는 편지)

 

3,4,5번과 같이 워렌버핏은 10년주기로 경제가 악화되는데 이때 옥석을 구분할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곧 경기가 회복될 때 옥석으로 수익실현을 할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워렌 버핏이 투자하고 있는 곳

코카콜라, 아메리칸 이스프레스, IBM, 웰스파고 등이 있다. 코카콜라의 경우 13억 달러를 투자하고 현재 28년간 보유하고 있다. 버핏은 120억 달러 가치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주식을 소유하고 있으며 1대주주이다. 그리고 IBM의 최대주주도 워렌 버핏이다. 2019년 IBM의 주가가 하락했을 때, 워렌버핏은 가격이 저렴한 주식을 추가 구매하는 자신만의 법칙대로 추가 매수하였다. 웰스 파고는 워렌버핏이 가장 많은 투자금을 지불한 곳이며 미국 최대 규모의 은행이다. 2011년 버핏이 13억 달러어치 보유주식 8개 종목을 처리하면서 유일하게 늘린 주식이 웰스파고이다.

 

 

워렌버핏이 추천하는 투자처

버핏의 유언이 있을까? 그것은 아내에게 남긴 "모든 자산의 90%를 인덱스펀드에 투자하세요"이다. 인덱스의 의미는 지수인데, 각각의 인덱스마다 추종하는 지수에 따라 투명하게 운용되는 펀드이다.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기에 보수적인 주식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펀드이다. 최근 버핏이 코로나 19로 경제가 급격하게 하락하자 은행주를 추가 매입하였다. 2017년부터 워렌 버핏은 은행주에 주목하라고 알려왔다. 그후로도 은행주는 지속적으로 하락하였다. 하지만 워렌버핏은 구매했던 주식을 보유하고 관망하다가 현재 2020년 다시 은행주를 매입하였다. 금리가 바닥을 치고 있는 상태이지만, 더이상 내려갈 곳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즉, 금리는 상승되는 길 뿐이 없다. 은행이 수익실현을 하기 위해서는 금리를 높여 대출을 해줘야 한다. 즉, 은행주는 현재 가장 바닥의 가치를 갖고 있으며, 곧 반등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이처럼 워렌버핏은 다시한번더 투자자들에게 은행주를 매입하라고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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