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테마주: 코로나 관련 주가 동향

경기침체 속, 혼자 올라가는 코로나 관련주

위험한 독주를 알아보자.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지속 하락되고 있다. 하지만, 바이오 테마주는 홀로 역주행을 하며 이슈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각각의 바이오 테마주 종목과 내용을 간략하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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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의 브랜드 지수 변화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제약회사 브랜드 평판지수에서 1위는 셀트리온이고,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2위를 차지했다고 알렸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를 더한 지수인데, 지난해보다 셀트리온은 12.84% 하락했다고 한다. 또한, 제약 상장기업 카테고리의 브랜드 빅데이터는 지난해보다 49.58% 하락했다. 세부적으로는 소비가 37% 하락했고 브랜드시장이 73%하락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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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제약회사의 주가 변화

변동폭이 매우 크며 치료제 개발을 주도하는 종목이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3월에 코스닥과 코스피가 폭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동시에 발동되었을 정도로 시장이 매우 불안하다. 바이오 관련 종목에서도 2월과 3월에 등락 변동이 심화되고 있다. KRX헬스케어지수도 6.91% 감소되었고 코스피의약품지수와 코스닥제약지수는 각각 5.93%, 12.79% 씩 떨어졌다. 3월에 급격하게 주목받았던 테마주는 수젠텍, 진원생명과학, 씨젠 등이 있다. 특히, 진단키트를 제조하는 수젠텍은 89.79% 상승하였고 유럽 CE인증 소식으로 상한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대형 제약회사인 셀트리온과 녹십자 등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투자를 공격적으로 하고 있는 만큼, 주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바이오 테마 관련주 종목 내용 정리

코로나19 치료제 및 진단키트를 개발하는 제약회사들의 변동폭이 큰만큼 투자에 유의해야한다. 묻지마 투자는 절대 금물이다. 관련 회사의 사업분야가 간단하게 정리되있는 기사를 발췌하였다. 동물용 의약품 전문 제조사도 함께 상승세이며, 코로나 19 치료제 관련 신규 사업분야을 넓히는 곳도 상승세이다.

 

저자의 생각

저자는 코로나19 관련주로는 투자 하지 않을 것으로 갈음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