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배당금 및 배당일 확인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각각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워런버핏이 금융주와 항공주를 매도하고 소비재와 금에 투자비중을 늘렸다는 것은 금융주에 적지않은 악영향을 끼쳤다.

지금의 주가흐름을 통해 '투자자들이 성장주과 가치주에 어느것에 좀더 치중하고 있는지'에 대해 분명하게 나타났다.

이제부터 '가치주'중, 대표적인 금융주로서 KB 금융 배당금 및 배당일을 알아보자.

 

 

10년간의 KB금융 주가 추세

KB금융의 10년간의 주가를 네이버에서 검색한 결과이다. 2016년 이후로 상승세를 보이다 2018년 최고점을 찍고 다시 내려가고 있는 추세이다. 코로나로 급락한 코스피에 동일하게 급락하였고, '성장주'와는 다르게 아직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6년부터 부동산 경기가 활발하여 금융주는 최고점인 69200원을 찍었다. 부동산이 활발하다는 것은 대출이 원활했다는 것인데, 이는 은행이 돈을 벌수 있는 좋은 루트이다. 요즘같이 금융주가 주춤하고 있는 것은 불경기이기 때문이다.

 

 

현재의 KB금융 주가 추세

주식의 가치는 내려갔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증가되고 있다. 즉, KB금융 주가가 더욱 견실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아무리 배당이 좋다고하더라도 주식의 가치가 그대로인 것은 매력이 없다. 그렇기에 '금융주'의 배당성향은 증가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저금리가 지속되면 부실채권이 증가될수 있다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이렇듯 좋은 것도 조심해야할 것도 명확한 상황이다.

 

 

KB금융 배당율 추세

년도 배당금 종가 배당률
2015 980원 33,850원 2.9%
2016 1250원 42,800 2.9%
2017 1920원 63,400 3.0%
2018 1920원 34,800 5.5%
2019년 2210원 47,650 4.6%

 

배당금이 점차적으로 증가되며, 배당률이 증가되었다. 배당금을 보고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주가가 저평가되었을 때, 매수해야한다. 워런버핏 금융주를 매도한 이유도 있겠지만, 현재 저평가된 주가는 금융주임이 틀림없어 보인다.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 은행에 부실채권이 지속적으로 생겨날것이다. 이러한 점을 유의하자.

 

 

KB금융 배당일

년도 배당 기준일 배당 지급일 배당금(세전)
2017 2017.12.31 2018.04.09 1,920원
2018 2018.12.31 2019.04.08 1,920원
2019 2019.12.31 2020.04.06 2,210원

 

저자의 생각

배당율이 우수하고 저렴한 가격을 나타내는 금융주가 참 매력적이다. 하지만, 금융주와 같이 리스크를 가지고 갈것이라면, 배당금도 높고 영업이익도 꾸준히 잘 나오는 견실한 제조업을 알아보는 것도 매우 좋은 선택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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