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품화 이대로 괜찮은가?: 가구 조립녀 노출수위

과도한 성상품화 vs 개인의 자유 vs 여성 차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사회적 문제로 발전될수 있는 선을 넘어가거나 혹은 밟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있다. 구글애드센스와 어필리에이트가 발전됨에 따라 디지털노마드가 많아졌고, 구독자와 조회수를 끌어내고자 많은 컨텐츠들이 생산되고있다. 양질의 컨텐츠가 많아지고 있으나,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어려운 '성상품화' 문제를 꺼내드는 컨텐츠도 있다.

 

근래 이슈화된 컨텐츠는 '가구 조립녀'이다. 전체전인 내용은 모회사 가구를 매우 가벼운 차림으로 조립하는 것이나, 매우 가벼운 차림이기에 특정 여성상이 부각된다. 이것을 성상품화로 바라볼 것인가? 성상품화로 구분된다면 여성차별이 되는것인가? (여기서, 소주/레깅스 etc., 관련된 성상품화 주제는 '조립녀'와 다른 관점으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사회/도덕적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문제의 본질은 이러한 현상이 사회에 악영향을 준다면 비로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즉, 이런 분류의 컨텐츠가 미성년자/아동들에게 무질서한 가치관을 심어줄수 있다. 19세 이상 시청가능한 동영상으로 분류된다면 사회/도덕적으로 문제삼을 필요가 없다.

 

19금 영상으로 분류된다는 것이 여성차별인가?

남성이 윗옷을 벋고 가구를 조립하는 영상은 19금이 아니며, 여성이 속옷과 동일한 디자인의 옷을 입고 가구를 조립하면 19금이 되는것이 '여성차별'이라고 보여진다. 이점은 저자도 동일하게 생각한다. 이것은 '여성차별'이다. 다만 저자는 여성들이 청소년들에게 배려하고 있다고 바라본다. 남성과 여성은 본질적으로 다르다.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은 아이들이 대다수가 자신의 성별군에 해당하는 놀이와 행동거짐을 보인다. 사춘기가 되어가며 더욱 뚜렷하게 구분되어진다. 사회가 성별에 강요하는 이미지로 인하여 그렇다고 볼수 있지만, 생물학적으로 호로몬 분비에서 답을 찾을수 있다. 이렇듯 특히 사춘기에 '성적 행동'에 제어가 어려운 성별은 안타깝게도 남성이다. 비성숙된 사고를 가진 사춘기 청소년들이 더욱 올바르게 자라나도록 사회에서 도와줘야 한다. 여기서 남성 청소년은 '성적 호기심'이 매우 큰 관심사이기에 성년인 우리들이 각별하게 조심하고 올바르게 가르쳐야 할것이다.

 

성년들이 볼수 있는 동영상으로 민망할수도 있는 컨텐츠가 올바른 것인가?

해당 영상을 보고 불쾌감을 갖을 수도 있고, 당연하게 받아드릴 수있다. 20세 이상에서도 다양한 가치관을 갖고 있음이 당연하다. 불특정다수(성인)가 이용하는 곳에서는 에티켓이 있다. sns/유튜브 에서도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 플랫폼이다.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동이라고 보여진다는 것이 이점이다. 하지만, 도덕적이라는 것이 여기서 매우 모호하다. 도덕적인 잣대로 판단할 때, 우리는 먼저 '행위자가 의도성을 띄는지'를 판단해야한다. 본 영상류들은 다분하게 의도적으로 금전적 이익을 얻기 위해 업로드된 것이다. 그렇다면 도덕적으로 판단할 수있는 초석은 마련된 것이다. 행위자는 자신의 금전적 이득을 취득하기위해 불특정다수(성인)가 불편할지 모르는 행동을 한것이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영상물을 올리신 분들은 청소년들이 볼수 있는 장소에서 혹은 몇몇 성인들의 불편한 시선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금전적 이익을 위한 행위를 하신것이다. 금전적 이익을 위해 여성상을 부각한것은 성상품화라고 불릴수 있으며, 여성상이 부각된것인지 아닌지는 시청자가 판단할 몫이다. 영상제작자가 여성상을 부각시키지 않았다고 주장하여도 판단은 그 영상을 시청한 사람들에 달려있음은 분명하다.

 

저자가 생각하는 해결책은 2가지이다. 첫째, 청소년들이 시청할수 없도록 빠른 대응으로 이어지는 제도적 절차가 필요하다.(19금 영상표시) 둘째, 금전적 이익을 이해 특정 '성'을 부각시키는 행위가 공공장소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하는 취지에서, 애드센스 수익에 대한 패널티를 적용하는 것이다. AI가 광고를 뿌리고 광고수익을 올려주는 것과 동일하게, 애드센스 광고의 클릭당 단가를 낮춰버리는 패널티를 부가시키는 것이다. 나의 자녀는 더 좋은 세상에서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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