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 직장인 월급 200 만원 재태크: 급여관리, 저축 방법, 목돈 모으기

사회 초년생 200만원 재태크 방법은?

 

 

 

30대 중반을 지나가는 나이인 저자는 초년생에 재태크를 하지 못했다. 2년정도 회사를 다니고 공부를 더 하자고 마음먹고 학위과정 마쳤기에 재태크 공부를 소홀히 하였다. 지금이라도 뒤따라가기 위해 공부하고자 포스팅을 올린다. 정규직 사회초년생의 월급은 200-300만원 정도가 대부분이다. 혹 더 낮을수도 있다. 초년생으로 50만원 더 번다고 크게 달라지는것은 없으며, 재태크가 매우중요하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다. 그렇다면, 재태크를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고정비 계산 그리고 감축

본인이 고정적으로 지출해야하는 비용이 있다. 예를 들면, 통신비, 월세, 학자금 대출상환, 자동차 유지비 등이 이에 해당한다. 어쩔수 없이 매월 일정금액 지출이 발생하는 항목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무엇을 우리가 최소화 할수 있을지 생각해야한다. 첫째, 저자의 의견은 월세이다. 청년을 위한 전세대출이 있으므로 이용하여 월세를 전세로 바꿔보자. 둘째, 학자금 대출은 금리가 다른 대출과는 다르게 낮으므로 최대한 천천히 상환한다. 셋째, 통신비는 자신의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알뜰폰으로 변경하거나 가족할인을 선택한다. 또는, 자취 혹은 기숙사에 인터넷이 안들어오거나 패드나 타 전자기기를 사용하실 경우 데이터 무한을 사용하시고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로 인터넷을 충당해도 된다. 넷째, 자동차가 웬말인가! 이래도 될까 싶지만, 본인 연봉의 1/5 가격이 넘어가는 차를 고르지 마라. 잔고장 없는 소문난 명품 모델 중고차를 구입하자. 대중교통으로 가능하다면, 자녀계획이 생길때까지 최대한 자차구입은 미뤄두자.

 

 

 

저축과 소비 패턴 변경

현재는 본인의 시간으로 돈을 창출하지만, 우리는 돈이 돈을 만들게 해야한다. 즉, 목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첫째, 저축 금액을 급여의 50% 이상 늘려 4천만원 저축을 목표로 잡는다. 둘째, 급여일에 자동이체로 급여를 고정비통장, 소비통장, 투자통장, 적금통장 그리고 비상금통장으로 쪼개어 관리한다. 이것이 소비습관을 만드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셋째, 소비통장은 한번에 5개월 이상 지출예산을 CMA(종합자산관리계좌)로 넣어놓고 사용한다. 이러한 소비통장은 이자가 매일 발생되기에 소비통장으로 알맞다. 또한, 한번에 5개월치 소비금액이 한번에 들어가기에 가계부 작성시 더욱 신중하게 된다. 넷째, 가계부를 작성한다. 다섯째, 신용카드는 주유카드만 사용하며, 관리가 안될시 체크카드만 사용한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저축/투자 방법

적금통장으로만 목돈을 만들 생각이라면, 그러지 않는게 속 편한다. 분명히 해약할 것이기에... 추천하지 않는다. 혜택이 정말 큰 적금을 제외하면, 적금은 그렇게 매리트 있는 상품은 아니다. 첫째, 적금은 청년관련 상품을 가입한다. 대표적으로 '청년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내일채움공제' 가 있으니 확인 바란다. 둘째, 연말정산 공제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을 가입한다. 예로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실손의료보험' 그리고 '연금저축' 등이 있다. 전세자금으로 고정비를 줄였다고 방심하면 안된다. 주택구입은 고정비를 줄이는 것이 아닌 투자의 일환으로 생각해야된다. 셋째, 주식으로 돈벌생각을 하지말고 일단 우량주로 넣어 놓는다. 이러한 방법은 본인이 추후에 목돈이 생겨 투자처를 잘못찾으면 안되기에 하는 것이다. 목돈 생겼다고 주식으로만 투자하면 절대 안된다. 지금부터 소량 주식에 꾸준하게 우량주를 구입하고 천천히 공부를 시작해야한다. 추가 목돈을 넣는것은 절대 비추천한다. 넷째, 블로그를 시작한다. 티스토리는 구글애드센스용이고 네이버는 어필리에이트용이다. 하루에 1개씩만 포스팅 해보자. 자기 자신도 공부되며, 추가 수익도 발생되니 일석이조이다. 어필리에이트는 텐핑, 쿠팡파트너스, 나이키, 아마존 등 다양하니 알아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