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우한페렴) 우한 실험실에서? 중국 교수 발생 원인 주장은?

일명 우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어디서 온것일까?

이렇게 전세계를 위험에 휩싸이게 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어디서 온것일까? 어떠한 사건에는 그 원인이 있고 이유가 있다. 그렇다면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원인은 무엇인지 중국에서 여러가지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구체화 되고 있다.

1.

첫번째로 지목된 우한 폐렴의 진원지는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이다. 이 연구소의 스정리(石正麗) 연구원이 박쥐 연구가인데 이곳에서 바이러스가 퍼졌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중국의 의학박사인 우샤오화(武小華)와 인터넷 사이트 회사 사장인 쉬보(徐波) 가 이 가설을 제가하였고, 스정리를 이번 바이러스 유출의 당사자로 비난을 퍼부었다. 이에 스정리가 “목숨을 걸고 그런 일은 없다”는 해명을 내놓은 바 있다.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소속 39세 젊은소장 왕옌이 (스정리와 같은 연구소이며 다른 인물임)

2.

그동안 중국 정부는 화난 수산시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원지라고 공식적으로 지목해왔습니다. 이곳은 이름은 수산시장이지만 시장 내 깊숙한 곳에서는 뱀 등 각종 야생동물을 도살해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야생 박쥐를 생식함으로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겨났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중국 당국이 이와 같이 파악하였기에 가장 유력?하고 널리 퍼져있는 발생원인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모식도 (중앙포토 발췌): https://news.joins.com/article/23707201

3.

필자가 보기엔 가장 설득력있는 발생원인은 이 세번째다. Prof. Botao Xiao (샤오보타오, South China University of Technology)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발원지 관련 보고서를 2020년 2월에 Reserch gate에 게제 하였다. 샤오 교수는 우한 질병통제예방센터(WCDC)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가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근거는 첫째, WCDC는 화난 시장에서 280m 떨어진 우한 연합병원과도 가깝다 (우한 연합병원은 첫 의료진 감염이 보고된 곳이다). 둘째, 우한시 정부의 보고서와 시민의 증언에서는 화난 수산시장에선 쥐터우(菊頭) 박쥐를 팔지 않았다는 것이다 (쥐터우 박쥐는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숙주로 알려졌다). 셋째, WCDC는 지난 2017년과 2019년에 걸쳐 605마리의 박쥐를 포획했고 박쥐 가운데서는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중화쥐터우박쥐도 있었다. 또한, 보고서에 의하면 당시 연구원 한명이 연구소에서 보관 중이던 박쥐에 물렸고 28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즉 안전사고가 지속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샤오 교수는 WCDC가 박쥐의 세포조직을 떼어내 DNA와 RNA 배열 등을 연구하며 버려진 오염된 쓰레기가 바이러스의 온상이 됐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Prof. Botao Xiao (샤오보타오, South China University of Technology)가 2020년 2월 게재한 논문 첫 페이지: DOI: 10.13140/RG.2.2.21799.29601

호흡기 질병 권위자들은 신종 코로나가 박쥐에서 전파됐을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말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처음에 어떻게 전파됐는지 설명하기 어렵다고 설명한다. 이처럼 박쥐가 숙주는 맞으나, 어떻게 전파되었는지 설명하고 있는 샤오 교수의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불행하게도, 홍콩 명보와 빈과일보는 현재 샤오 교수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고 해당 보고서가 학술 사이트에서 내려갔다고 전했다.

시징핑 주석은 2020년 2월 14일 전면개혁심화회의에서 '생물 안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필자는 중국 정부가 알리고 싶지 않은 사실이 있는지 궁금하다. 또한, 중국 언론이 어떻게 이 상황을 타개할지 매우 염려스럽다. 시민기자 팡빈, 변호사 출신 시민기자 천추스, 쉬장룬 교수 등 중국 정부에 반하는 목소리 내는 사람들이 사라지고 있다. 중국 언론은 이 사태를 어떻게 바라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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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bn.co.kr/news/economy/4060371

 

″코로나19 발원지는 우한 실험실 가능성″…당국 비판 교수도 실종 - MBN

코로나19의 진원지가 중국 우한의 화난수산시장이 아니라 질병통제센터 실험실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실험용 박...

www.mbn.co.kr

https://www.fnnews.com/news/202002162012392628

 

[코로나19] 바이러스 진원지 수산시장 아니라 정부 연구소? 中 논문 일파만파

중국 베이징의 유명 관광명소인 치안먼 거리에서 16일 마스크를 쓴 보안요원이 텅 빈 거리를 순찰하고 있다.AP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세계적으로 7만명에 가까운 감염자를 초래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

www.fnnews.com

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02160016&t=NN

 

中 코로나19 대응 비판한 교수도 연락두절…"처벌 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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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wowtv.co.kr

https://news.joins.com/article/23707201

 

"코로나, 박쥐 아닌 우한 실험실서 나왔다" 중국교수의 충격 논문

‘질병예방통제센터’와 화난시장은 불과 280m 거리에 있다.

news.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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