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리원량 중국 의사 사망- 그는 누구인가?

우한 폐렴을 처음 알린 그는 바로 리원량 중국 의사이다: 그는 누구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최초로 알린 리원량 의사

안타까운 소식이 2020년 02월 07일에 일어났다. 그것은 리원량 사망소식...

그는 지난해 12월 30일 의대 동문 모임 채팅방을 통해 화난해산물도매시장에서 온 환자 7명이 사스(SART)와 유사한 진단을 받아 병원에 격리됐다고 말하였고, 이 사실이 인터넷을 통해 전파되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알려지게 되었다. 하지만, 유언비어를 퍼트렸다는 이유로 공안에 반성문을 제출하고 조사를 받았다.

중국의사 리원량이 2020년 1월 3일 공안 파출소에서 서명한 훈계서 (반성문); 리원량 웨이보 캡처

결과적으로, 리원량이 보고한 바이러스는 유언비어가 아닌 사실로 밝혀졌으며, 중국 여론은 리원량을 '우한 영웅 의사'로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녹내장 환자를 치료하다 리원량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음을 알게된 여론은 급격하게 중국 우한정부를 지탄하고 더욱더 내부 반부패를 지적하였다. 이에 중국 공산당 기율위원회는 우한 정부에 조사관을 파견하여 고위관료를 해임하였다.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재난에 중국정부는 강력한 검열로 사회 시스템을 제어하고 있으나, 웨이보에서 "표현의 자유를 원한다"는 해시태그가 올라오고 있고 다시 검열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정치/사회적으로 중국 당국의 어두운 모습을 드러낸 인물로 평가되고있다.

 

이러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난 속에, 그가 위중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우한 중심병원 소셜미디어계정에는 그의 쾌유를 기원하는 댓글이 50만건 가까이 쇄도했다. 리원량 의사는 중국 매체 원격 인터뷰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폐 기능 회복에 시간이 필요하다. 아직 호흡이 어려워 계속 산소가 필요하고 제대로 먹지 못한다”고 전했다. 

 

결국,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리원량 의사 (34)가 2020년 02월 07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트위터를 통해 "리원량의 죽음에 매우 슬프다"며 "그가 바이러스(퇴치)를 위해 한 일을 기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중국 매체들은 이날 일제히 우한중심병원 의사 리원량이 전날 밤 병원에서 폐렴 증세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AEGIS 기능성 필터마스크 KF94 방역마스크 미세먼지 황사 방역 보건용 필터교체형마스크 필터2개 추가증정, L, 단품 공간제균 유해세균제거 곰팡이 억제 블록커+마스크, 성인용(대형)마스크 블랙 1매+블록커 1매

 

https://www.youtube.com/watch?v=_5LjjE7LTd0

 

 

http://m.kmib.co.kr/view.asp?arcid=0014213850#RedyAi

 

“탈영병 되고 싶지 않다”… ‘우한 영웅 의사’ 리원량의 마지막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의 존재를 처음 발견해 경고했다가 괴담 유포자로 몰렸던 의사 리원량(李文亮·34)이 신종코로나에 걸려 끝내 숨졌다.

m.kmib.co.kr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20779037

 

사망한 중국의사 리원량 누구? 괴담 유포자→우한 영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위험성을 최초로 경고했던 중국인 의사가 투병 중 사망했다. 우한중앙병원은 7일 성명을 내고 "우리 병원의 안과 의사 리원량 박사는 소생 시도가 실패한 직후 중국 시간으로 7일 오전 2시 58분에 사망했다"라고 발표했다. 리원량은 전날 저녁부터 상태가 악화돼 응급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리원량은 신종 코로나가 창궐하는 상황 속 '우한의 영웅'으로 불린 의사였다. 신종 코로나의 위험성에 대해 가장

www.hankyung.com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52576

 

데일리메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첫 경고 중국 의사 리원량 사망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중국 우한(武漢)에서 퍼지고 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존재를 세상에 처음으로 알렸다가 당국에 끌려가 처벌을 받았던 의사 리원량(李文亮·34)이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망했다. AP·블룸버그통신

www.dailymedi.com

http://d.kbs.co.kr/news/view.do?ncd=4377241

 

‘신종 코로나 첫 경고’ 리원량 사망…“중간 숙주는 천산갑”

[앵커] 중국의 신종 코로나를 처음으로 외부에 알린 인물이죠. 중국인 의사 '리원량'씨가 오늘 숨졌습니다. 중국에서 애도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한 대학교가 신종 코로나 중간 숙주가 '천산갑'이라고

d.kbs.co.kr

http://news1.kr/articles/?3836943

 

'우한 영웅' 리원량 사망으로 시진핑 집권 이후 최대 위기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news1.kr

 

댓글

자산가 되기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