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달러 환율 감소에 따른 주식 : 코스피, 나스닥, 다우 지수 전망

원화의 가치가 달러대비 상승하고 있다.

원인을 알아보고 투자방향에 대해서 살펴보자.

과연, 코스피 그리고 나스닥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 것일까?

하기 내용은 모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원화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이유1) 두 나라의 정책2) 두 나라의 통화량 비율 그리고 3) 원자재/소비재의 불안심리로 생각된다. 지극히 저자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함께 공부하자는 의미로 글을 게시한다.

 

 

정책으로 변경되는 것은

정책으로 변경되는 것은 통화정책과 세금 그리고 정치적인 불안심리 모두 작용될수 있다. 현재 바이든 후보는 저소득층과 중산층의 세금을 감면하고 고소득층 및 법인에게 더 많은 세금을 내도록 할 것이다. 즉 통화량 제어는 달러가 미국으로 모이도록 할 것이고 달러의 가치는 다른 통화대비 상승시키는 유도제 역할을 할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기조를 유지하고 세금을 감면하고 경제에 활력을 넣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달러의 통화량이 증가되고 해외로 흘러들어가 달러가 다른 통화대비 가치가 하락하도록 유도할 것이다.

 

 

통화량은 인플레이션에

통화량은 인플레이션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그리고 다른 통화보다 통화량 증가 추세가 가속화 되면, 가속화된 통화의 가치는 하락한다. M1(협의통화)는 '민간 보유 현금'과 '비은행 발행인의 여행자 수표' 그리고 '요구불예금' 등을 합산한 것이다. 이러한 협의 통화의 증가추세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달러의 M1은 2020년 초 약 4,000 빌리언에서 5,500 빌리언으로 급격하게 증가되었다. 원화의 M1은 약 920,000 빌리언에서 1,100,000 빌리언으로 증가되었다. 두 나라 모두 코로나로 인하여 경기가 악화되었기에 통화량을 급격하게 증가시켰지만, 미국의 증가율이 더욱 가파르다. 즉, 원화 대비 달러의 가치가 하락된 것이다. 

 

https://fred.stlouisfed.org/graph/?g=qNGN
https://fred.stlouisfed.org/graph/?g=qNGN

원자재/소비재의 가치

원자재/소비재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면, 전세계에서 불안심리가 증가된다. 그리고 전쟁이 일어나면 불안심리가 증폭된다. 이러한 불안심리로 인하여 달러가치가 상승된다. 화폐는 신뢰를 바탕으로 가치를 저장하는 수단이다. 현재 달러만큼 신뢰가 높은 화폐는 없다. 그렇기에 기축통화가 달러인 것이다. 원자재/소비재의 가치가 하락되면 투자가들이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기축통화인 달러를 매수하게된다. 이럴때, 다른 통화대비 달러의 가치는 상승하게 된다.

 

 

코스피와 나스닥 그리고 다우 지수

원달러 환율과 지수변동 중에 무엇이 원인이고 결과일까? 저자는 두가지 모두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서 이야기한 것과 맞물려 결과를 내놓는다. 현재 상황만을 놓고 생각해보면, 2020년 초부터 원달러 환율이 감소하는 것은 달러 통화량이 급격하게 증가되었기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을 원인으로 생각해보면, 2020년 3월 대비 나스닥/다우 지수는 코스피보다 증가되는 것이 올바른 결과이며, 현실 또한 그렇다. 나스닥과 코스피 지표와 두 나라의 실제경기 상황을 놓고 생각해보면, 급격한 상승을 한 나스닥이 더욱 불안정 그리고 비싸 보인다. 하지만 원화 가치가 달러보다 높아지고 있기에 나스닥 그리고 다우쪽으로 투자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M1의 증가추세로 볼때 원화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미국 정권이 바뀌어 증세 정책이 실현될때까지 M1 증가 추세는 지속될것으로 보인다.

 

저자는 지금부터 달러를 천천히 매수하고 미국 정권이 바뀌어 나스닥이 조정될때 해외주식을 매수하면 좋을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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