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모, 청약 일정과 방법

SK 바이오팜, 카카오 게임즈가 상장하면서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2020년 올해 주목받는 상장기업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청약 방법을 간단하게 알아보자.

 

 

 

 

상장하기 위해서는 회사에서 감사를 받고 신고를 해야한다. 이러한 신고내용은 금융감독원에서 여기 사이트(dart.fss.or.kr)에서 누구에게나 열람할수 있게 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검색하고 '증권신고서'를 클릭하면 자세한 정보를 알수 있다.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 모집 가액: 105,000원

- 공모 주간사: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제이피모간증권회사 서울지점,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 공모별 배정비율: 일반공모 80%, 우리사주조합 20%

- 공모 대상: 일반청약자 20%, 기관투자자 60%

- 청약 기일: 2020년 10월 5일 - 2020년 10월 6일

 

공모주 중에 일반공모는 80%이며, 해당 80%의 60%는 기관투자자에 배정되었고 20%만이 일반청약자에게 돌아간다. 즉 일반청약자의 몫은 1,426,000주이다. 여기에 주간사별로 배정비율이 다르기에, 투자를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는 확인이 필요하다.

 

 

공모방법별 배정비율
일반공모주식 배정내역
주간사별 배정물량

 

 

빅히트 청약 일정

공고는 10월 5일이며, 해당일부터 6일까지이며 청약 기일이다. 배정은 10월 8일에 발표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청약방법- NH투자증권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청약방법- 한국투자증권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청약방법- 키움증권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비지니스 모델

빅히트는 쏘스 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며 소속 가수를 늘려왔다. 2020년 9월 22일 기준으로 소속 연예인은 이현,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 투게더, 여자친구, 뉴이스트, 세븐틴 등이 있다. 이것까지만 살펴본다면, BTS로 대박을 친 중견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별다를것이 없다. 하지만,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위버스'라는 플랫폼을 내세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벗어나 IT 플랫폼을 꿈꾸고 있다. 소속가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수 및 연예인들이 팬들과 소통할수 있는 창구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공연, 팬미팅, V-log, 강연 등 연예인들이 사업 모델을 꾸릴수 있는 매우 큰 플랫폼이라는 것이다.

 

저자가 생각하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BTS가 하나의 곡을 히트시키고 연이은 앨범에서도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러한 그룹의 공식 팬카페가 '위버스'에 설립되어있다. 그 결과 '위버스' 이용자는 900만명이라고 한다(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06170192&t=NN). 그러나 '위버스'의 본연의 플랫폼 성공을 위해서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두가지 이슈의 해결책을 찾는것이다. 1) 유명 연예인들이 '위버스'를 사용해야하는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 참고사항으로 엠넷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 '아이랜드'를 통해 결성된 보이그룹 엔하이픈이 '위버스'에 팬카페를 열었다. 2) 다음 프로젝트 그룹이 BTS 만큼의 파급력을 내어야만 한다. 조심해야하는 것은 SM과 JYP 그리고 네이버가 손잡고 '위버스'에 대적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는 것이다(www.asiatim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9359224332). 즉, 거대한 후발주자 서비스 보다 더 빠르게 완성도를 어떻게 높일지가 관건이다. 참고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구성원수를 보면 약 800명인데, 여기서 IT개발 직군이 몇 %가 되는지 매우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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