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배당금 및 배당일 정리

현재 어느정도 높은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영업이익이 증가되는 기업을 '가치주'라고 표현한다. 이러한 '가치주'중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배당금과 배당일을 알아보자.

 

 

'성장주'에 가치를 두고 투자하는 분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2020년 카카오게임즈 공모주의 경우, 약 1830만원에 1주씩 할당될정도로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올해 초, SK바이오팜의 공모 경쟁률이 기록경신을 한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이다. 이렇듯 주식시장이 매우 과열되고 고평가되고 있다. 이제부터 우리가 주목해야할 점은 미국대선과 통화정책이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2020년까지 제로금리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하였지만, 11월 미국대선으로 통화정책방향이 달라질지는 미지수다. 고평가되어있는 '성장주/기술주'들이 고개를 꺽을지 미지수다. 나스닥지수는 소폭하락하였고, 워렌버핏은 현금보유량을 늘려가고 있다. 즉, 고개를 꺽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이다.

 

 

10년 동안 주가 추이를 네이버에서 살펴보면, 2012년 최고점을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하향세이다. 그러나, 영업이익면에 있어서, 2017년은  4,013억원이고 2019년은 6,053억원이다. 부채비율도 2017년보다 감소되었고 PER도 준수해졌다. 즉,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배당재원이 원활하고 2)영업도 준수하고 3)재무적으로 안정한 기업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배당금 및 배당일

연 1회 지급되며 2020년 9월 8일 주가 13,800원을 기준하여 700원 배당이 되면, 약 5.07%의 배당률이 예상된다.   

년도 배당기준일 배당금 지급일 배당금
2016 12월 31일 2017년 4월 7일 500
2017 12월 31일 2018년 4월 6일 500
2018 12월 31일 2019년 4월 5일 600
2019 12월 31일 2020년 4월 29일 700

 

포스코인터내셔널 영업이익과 부채비율

동종업과 비교해보면,  매우 준수하다는 것을 알수있다. 영업이익률은 2016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2017년 26.14%, 2018년 17.77%, 2019년 28.08%로 상승세에 있다. 2019년 영업이익은 6,053억원이고 부채비율은 193.94%로 재무적으로 탄탄해지고 있다.

 

 

저자의 생각

코로나여파로 '마이너스'성장률인것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코로나에 영향이 적게 미치는 산업군에서 배당투자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최근분기실적은 1분기 1,458억원, 2분기 1,344억원, 3분기 1,244억원으로 매우 준수하게 보고되었다. 주요 사업부가 철강, 비철금속, 화학제품, 자동차부품, 기계, 선박 및 플랜트, 전기전자,곡물, 원유 등을 주요 품목으로 수출입업, 중개업, 자원개발을 하고 있다. 다양한 산업부야로의 활동으로 영업이익 타격이 적은것으로 생각된다. 배당투자는 리스크를 줄이며 금리보다 높은 이익을 실현하는 것이다. 즉, 배당투자로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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