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카와 서킷 브레이커 의미 차이를 알아보자. 세계 금융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코스피는 서킷 브레이커가가 발동되었다. 서킷(Circuit)은 회로의 의미이며, 과열된 회로를 브레이크(제동)한다는 것으로 서킷 브레이커라고 일컫는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 금융시작에 매우 큰 악영향을 주면서,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예측하기 어려워 졌다. 이러한 시기에 사이드카와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 되었는데, 이 두가지 의미와 차이점을 알아보자. 사이드카선물시장이 급격한 변동이 있을 경우 현물시장에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용되는 관리제도이다. 코스피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코스닥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6% 상승/하락이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사이드카 발동 이후, 주식시장 프로그램 매매호가..